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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비빔면 달인]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것이 있습니다. 냉면 등 다양한 음식 중에서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것은 바로 비빔면입니다.
고기를 구워 먹다가 느끼할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이 바로 라면으로 그중에서도 비빔면입니다. 30년 넘게 여름철 국민 라면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비빔면을 만든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비빔면 연구원인 달인은 밀가루와 전분 함량, 반죽 숙성 시간까지 고려해서 만든 면은 두께와 너비까지 치밀하게 계산해서 만듭니다.
비빔면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은 단맛이 먼저, 매운맛이 천천히 올라오는 순서가지 맞추는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비빔면이 여름철 라면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뜨겁게 또는 차갑게 더울 때나 추울 때 개인 취향대로 조래해 먹는 사계절 비빔면을 개발했습니다.
다양한 테스타만 200회 이상 진행해서 최적의 스프 배합비는 물론이고 차갑고 뜨거운 버전도 각각의 조리법도 따로 맞추기 위해서 하루에 라면을 최소 3개씩 먹었다고 합니다.
1초당 2개 이상 팔려나가고 있는 국민 비빔면을 만드는 연구원을 만나 비빔면의 모든 것을 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