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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들의 출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임산부 출산급여”와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2025년 3월 11일부터 ‘임산부 출산급여’와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서 지원금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신청 방법
서울시 온라인 신청 포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 제공자 등
-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
- 신청일 기준, 신청자와 출생 자녀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
- 신청기간 :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가능
-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한 경우
▶지원 금액
- 서울시 지원금: 90만 원 (일시불 지급)
- 고용노동부 지원금: 총 150만 원 (매월 50만 원씩 60일 동안 분할 지급)
- 총 240만 원 지원 가능! (서울시 + 고용노동부)
★다태아(쌍둥이 이상) 산모는 170만 원 추가 지원 → 총 320만 원 수령 가능
2.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신청 방법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지원 대상
- 임산부 배우자인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 제공자 등
- 배우자 출산 후 90일 이내에 실제로 휴가를 사용해야 함 -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출산 후 90일 이내에 실제로 휴가를 사용해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출산일 이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 소득 활동 이력이 있는 경우
- 신청일 기준, 신청자·배우자·출생 자녀가 모두 서울시에 거주
- 신청 기간 : 출산휴가 종료일부터 1년 이내
▶지원 금액
서울시 지원금: 80만 원 (일시불 지급)
임산부 출산급여(다태아 포함)/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정리
구분 | 대상 | 지원금 |
임산부 출산급여 |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임산부 | 90만 원(기존 고용보험 지원 포함 총 240만 원) |
다태아 출산급여 |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임산부 중 다태아 출산 | 170만 원(기존 고용보험 지원 포함 총 320만 원) |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임산부의 배우자 | 80만 원 |
임산부 출산급여와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금은 부부가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2024년 6월 30일까지 출산한 가구인 경우 2025년 6월 30일가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전 꼭 확인 사항
- 소득 기준 없음 자녀 수 제한 없음
- 출산 후 신청 가능 (임신 중에는 신청 불가)
- 고용노동부 출산급여를 먼저 신청한 후, 서울시 출산급여를 신청해야 함
- 자세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는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문의 사항은 다산콜센터(☎ 02-120) 로 상담 가능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도 이제 일반 근로자처럼 출산을 앞두고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배우자 출산 시 휴가를 사용하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보장됩니다.
출산을 앞두고 계신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분들오 이번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혜택을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