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 바다 근처를 여행하다 보면 지도 없이도 찾아가게 되는 집들이 있다. 누군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 분위기만으로 ‘여긴 뭔가 있다’는 느낌을 주는 곳 말이다. 이번에 찾은 이곳이 딱 그런 집이었다. 간판도 메뉴판도 없이 조용히 자리 잡은 어촌 가정집 같은 공간이지만, 이미 현지인과 단골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알려진 자연산 막회 맛집이다. 전현무계획 3회에서 전현무, 곽튜브가 직접 방문해 화제가 된 곳으로 횟집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현무계획 감포 막회 전현무계획3 감포 막회 겉모습은 소박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마당에 놓인 수조에는 싱싱한 활어가 가득 차 있고, 이곳이 단순한 가정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바로 느끼게 된다. 사장님은 매일 그날 상태가 가장 ..
경주를 여행할 때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는 천년 고도와 유적지지만, 실제로 여행을 다녀온 후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은 의외로 ‘맛있는 한 끼’일 때가 많다. ‘전현무계획3’ 11회는 바로 그런 경주의 또 다른 매력을 조명한 회차였다. 이번 방송은 유명 관광지 맛집보다는, 현지인들이 평소 일상처럼 찾는 식당들을 중심으로 경주의 진짜 밥상을 보여준다. 오늘 방송에서 "경주 연탄불 오징어불고기& 닭불고기" 맛집으로 소개한 곳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전현무 경주 오징어불고기 전현무계획3 경주 오징어불고기 이번 경주 편에는 전현무, 곽튜브, 소녀시대 효연이 함께했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다와 가까운 자연산 막회집이었다. 광어와 줄돔으로 구성된 막회는 화려한 플레이팅보다는 담백함과 ..
충정로 골목을 걷다 보면 괜히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집이 있다. 간판은 수수한데, 저녁 시간이 되면 가게 앞 풍경이 유난히 바쁘다. 평일 저녁 6시쯤이었음에도 이미 몇 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이 집이 보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은 생생정보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코너를 통해 가수 류지광이 소개한 37년 전통의 닭볶음탕 노포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37년 전통 닭볶음탕 노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37년 전통 닭볶음탕 37년 전통 닭볶음탕 가게 가까이 다가가자 이유는 바로 알 수 있었다. 입구 한켠에서 사장님이 연탄불에 닭꼬치를 하나씩 구워내고 있었는데, 불향이 섞인 고소한 냄새가 골목 전체를 채운다. 아직 문을 열고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 집의 분위기..